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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간다 코로나로 시작한 한해가 코로나로 마무리되는 이 순간까지 아직은 혼란스러운 미래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 또한 우리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숙제임을 알기에 지금까지 숨가쁘게 앞만보며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는 그래서 내 주변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샘솟는 그러한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모두가 성찰 했으면 좋겠다. 비록 천천히 가는 걸음일지라도 그 걸음이 누구에 아픔도 동반하지 않는 모두가 함께 환한 미소로서 반갑게 맞이할수 있는 따뜻한 발걸음이 될수 있도록 이제는 한걸음 한걸음 깊이 생각하고 소중하게 내딛어야 할것이다. 한해를 뒤돌아 보면 내 개인적으로도 어느해 보다도 부침이 있는 한해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근현대사 이념의 혼란속에서 형제를 떠나보내고 차마 ..

카테고리 없음 2021.01.13

눈내린 겨울 미쉐린(미슐랭)?

첫눈이 하얗게 내렸다. 1년전부터 우리에게 공포스럽게 다가왔던 코로나는 2차 대유행을 예고하면서 우리를 더욱더 고립 시키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 어느 스타벅스 커피숖에 침팬지 20마리가 녹차라떼를 마시는데 낯선 침팬지가 추위를 피할겸 카페라떼라도 한잔 마시려고 들어오면 그 침팬지는 바로 초죽음이 된다. 감히 남의 나와바리(영역)를 침범한 죄로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중에서도 그 나와바리를 뛰어넘는 사회적 고등동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모르는 사람이 있던 없던 당당히 눈치보지 않고 들어가 카페 라떼를 시켜 마신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가 우리를 다시 고등 동물에서 한단계 아래로 끌어 내리고 있다. 혹여 모르는 사람이 오면 마스크를 재빨리 고쳐쓰고 의심에..

카테고리 없음 2020.12.16

미국(美國)? (米國)?

멈추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계절의 변화는 어느새 상강(霜降)을 지나 내일이면 겨울에 문턱인 입동(立冬)이다. 코로나에 얼어붙은 경제는 회복될 기미가 아직은 요원하건만 우리의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모든 분야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의 선거는 갈수록 진흙탕 싸움으로 과연 최고의 민주국가라고 자부하며 우리가 추종해온 그 미국이 맞는지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삼국시대(신라 BC 57년, 고구려 BC 37년, 백제 BC 18년/삼국사기 기준)부터 시작하면 약 2100년이라고 할수 있겠다. 우리는 약 2000년 동안은 중국으로부터 정치 문화 교육등을 들여와 때로는 우리 문화에 어울리는 독자적인 부분까지 계승 발전 시켰으나 조선후기에는 소중화라며 마치 우리가 중국의 일부인냥 스스로를..

카테고리 없음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