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오래동안 우리는 살아가면서 서로에 칭찬은 무디면서 서로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질책으로 단련되어 왔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어릴적 삶도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부모의 교육도 학교의 교육도 사회의 교육도 칭찬은 옹색한 반면 한번에 실수에 대해서는 단호한 처벌이 우리를 슬프게.. 카테고리 없음 2010.08.16
희망의 대한민국.... 어두웠던 구한말 우리는 경제력도 군사력도 정보력도 없이 속절없이 제국주의에 침탈앞에 무릎꿇고 애꿋은 백성들만 갈곳몰라 우왕좌왕 그리고 무한대의 권력앞에 순응하거나 저항하며 보냈던 역사들 1866년 병인양요를 시작으로 1871년에는 미국이 제너널 셔먼호 사건을 핑게로 강화도를 공격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7.28
조선시대 당파 싸움을 보며 분열은 또다른 분열을 잉태한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훈구파가 득세를 하나 이후 사림파의 등장으로 왕은 어느 한쪽의 힘이 쏠리는것을 막으며 왕권을 강화 하고자 한다 선조 임금때 이조전랑을 두고 사림파 내에 동인 계열(퇴계 이황) 김효원과 서인계열(율곡 이이) 심의겸이 1차 충돌한다 그러나 후계자 문제를 두고 서인계열 정철에.. 카테고리 없음 2010.07.22
우리는 어디에 와 있는가 역사를 거꾸로 돌아가보면은 1800년대 말이나 1900년대초에 우리나라는 세계가 포기하였던 나라였다 얼마나 비능률적이고 비효율적이었는지는 선교하러온 외국인에 눈에는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오직 강대국에 의지하려는 그러면서도 벼슬아치들은 권력을 가지고 갖은 비리를 저지르는그런 .. 카테고리 없음 2010.07.20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한 우리의 교육 완벽에 가까운 사회 보장과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북유럽형 복지 모델을 보면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확인해 본다 꿈을 꾸는자만이 현실로 이루어 내듯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한국사회의 사교육을 바탕으로한 철저한 경쟁식 교육은 이제는 우리 곁으로부터 추방을 해야 한.. 카테고리 없음 2010.07.14
깨진 유리창 법칙 100-1=0 이는 일반적인 수학 공식으로는 생각할수 없는 계산이다 100+1=200 이도 우리 상식으로는 논리적 계산이 안된다 답은 99이거나 101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마케팅이나 홍보 범죄등 이 사회에서는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분야가 너무나도 많다라고 저자 마이클 레빈은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식당.. 카테고리 없음 2010.07.12
6.2 지방 선거를 보면서.... 국민의 힘은 위대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국민은 결코 무지 몽매하지 않고 언론을 통해 권력을 통해 협박한다고 굴복하지 않는 지혜와 슬기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거였다 이번 선거는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적 선거이기에 어차피 정부 여당이 불리한 선거였다 그러나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높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6.09
바보가 사랑받는 사회를 그리며..... 최근에 고 노무현 대통령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상과 현실속에서 고민하는 대통령 그리고 참 인간적이었던 그 분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삶메 고스란히 함께 녹아들어와 있음을 느껴본다. " 바보"라는 말을 무척이나 좋아 했던 그분은 눈앞에 이익에는 어둡지만 멀리보는 현명한 .. 카테고리 없음 2010.04.13
역사의 진보란? 진보란 국어사전적 의미는 정도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 , 또는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정도의 수준이 나아지거나 높아짐에는 또는 발전의 의미에는 묵시적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짐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가 과연 .. 카테고리 없음 2010.04.07
춘래불사춘(봄은 왔는데 봄같지 않구나) 요즈음 날씨가 사흘에 한번 비가 오는것 같다 더욱이 황사까지 오는 날에는 차량이 말이 아니다 가끔은 때늦은 눈도 내린다 이것이 봄인가 하면서 바라보아도 봄은 왔는데 봄처럼 느껴지지 않는구나 경제의 어려움 자연의 경고 이 모든 것이 봄날의 따뜻함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봄의 참 모습으로 다.. 카테고리 없음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