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동학농민혁명편 어느새 시월도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세월이 달리는 속도가 참 빠르다는것을 새삼 절감해본다. 어제 저녁에는 오랜만에 역사저널 그날을 옆지기와 함께 보았다. 이번주 동학혁명관련 시극을 공연한다고 몇달간 준비를 해서 그런지 옆지기가 피곤함에도 유난히 동학혁명관련 방송은 .. 카테고리 없음 2018.10.22
가을의 고향 추억... 한여름의 무더위도 반갑지 않은 가을 장마도 따사로운 가을 햇살앞에 모두들 조용히 고개 숙인다. 특히 그 모진 더위와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은 곡식들은 가을 햇살의 따사로움을 품어안으며 풍성한 가을을 향해 한껏 내달리고 있다. 이제 머지않아 추석이다. 다가오.. 카테고리 없음 2018.09.10
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열대야에 잠못이룬 밤이 솔찬히 되건만 어느새 태풍에 폭우에 서늘한 바람이 우리를 반긴다. 인디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은 우리에게 때론 열대야보다 더 열나게 하기도 하고 때론 남극에 펭귄이 움추릴정도로 시원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특히 야구는 보는 내내 우리를 힘들게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