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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힘내자..

최재춘 2020. 3. 5. 12:39

개구리가 팔짝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이다.

그만큼 날씨가 따사롭다는 뜻일것이다. 하지만 코로나에 얼어붙은 경제는 우리 사회를 혼돈과 절망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

 특히나 자영업 중소, 영세기업 비정규직등 그렇지않아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땅의 하위 20%의 삶은 벼랑끝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위기의 상황인데도 아직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득실만 따지는 정치꾼들을 보면은 참으로 안타깝다.

중국을 봉쇄하지 못해 코로나 위기가 확대되었다고 큰소리 치며 지금도 중국 봉쇄를 외치는 정치꾼의 눈에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또 살고 있는 제주도나 서울 영등포가 아닌 대구 경북에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해 오늘의 이 위기를 초래한것을 두고는 무어라고 이야기를  할것이며 그러면 그 정치꾼의 논리라면 대구 경북을 봉쇄해야 하는것인가?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그들의 종교를 주입하고 또 그 사실을  가족 및 친구에게도 숨겨야 하는 그로인해 지금의 이 위기를 자초한 종교가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다.

따라서 모든 정치인은 이 종교가 하루빨리 모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정부당국에 알려 더이상 코로나가 확대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것이며 비록 4.15일 총선이 눈앞에 있지만 당리당략의 이해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함을 직시하고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선동은 잠시 내려놓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 극복에 동참할것을 간곡히 요청해본다.

지금 군산은 그 어느도시보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그래도 나는 군산 시민단체에 제안을 했다

지금 대구 경북에 확진자가 넘쳐 병원이 부족해 그 환자를 전국에 있는 공공의료 시설에 분산할수 밖에 없다니 우리 군산의료원에 오는 대구경북 환자들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그리고 오셔서 건강하게 쾌차해서 돌아갈수 있도록 현수막도 걸자고, 그랬더니 20여개 시민단체가 기꺼이 동참해 주어 담주 월요일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 환자를 담당해야할 의료진에 대한 방호복이 부족하다니 시와 도에 긴급물량 요청도 촉구하여 우리 의료진들이 건강하게 환자를 돌볼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주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

지금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고립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아직도 거짓과 유언비어로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고 또 자신들의 이해득실에 따라 과장해서 선동하는 일부 세력들이 우리 주변을 좀 먹고 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비록 일부 건강하지 못한 세력들이 준동하는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5천년의 역사를 꿋꿋이 지켜온 민족이다

따라서 서로서로를 믿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냈으면 좋겠다

다함께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