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양궁은 세계적으로 그 실력이 정평이 나있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들에 모습을 보면은 듬직하고 그 살떨리는 사선에서 마지막 한발을 흔들림 없이 10점 과녘에 꽂아 넣는 장면을 보면은 그 침착함과 담대함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다.
그럼 우리에 양궁실력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인가 아니올시다가 답이다 어떤 결과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것은 없다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에 피와 땀이 어울려져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이다 .
양궁협회의 임원에 말을 빌리면 양궁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한다 장비를 현대화 시키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훈련방밥을 통해 끊임없인 진화 발전한다는것이다.
통찰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지도하는 양궁은 실력을 겸비한 지도자가 인격적으로 선수에 대해 배려하고 헌신하는 속에서 오늘에 실력과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것이다
그 한예로 한번은 70미터 번지점프를 통해 담력을 키우는데 한선수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뛰어 내리지를 못하고 있기에 해당 감독과 코치가 두번 세번 설득하며 계속 뛰어내려 결국 아홉번이나 그 선수를 위해 번지점프를 하였고 그 선수는 마침내 번지 점프를 하였고 나중에는 선수권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었다는 얘기속에서 명장 밑에 결코 약졸은 나오지 않는다는 진리가 사실이다라는 것을 분명히 알수 있다.
보통 양궁선수들은 특전사훈련 북파공작원 훈련등 입에 단내가 나는 훈련을 수도 없이 받는다고 한다 보통 합숙을 하면서 육체적으로 그정도 훈련을 받으면 밤 10시에 숙소에 들어와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태에서 그냥 눕기가 마련인데 이들은 숙소에 들어와 아무도 모르게 또 혼자 나가서 연습을 하면 한명 두명 사라지는 모습속에서 어느새 전체 인원이 그 밤중에 개인연습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세계에서 최고가 되고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는것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님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그들에 피와 땀에 때해서 존중과 존경으로 대해주어야 할것이다
훌륭한 리더쉽 그리고 선수들에 자발적인 노력 이들에 아름다운 조화가 멋진 화음으로 우리에게 들려옴을 우리는 소중하게 고맙게 감사하게 누려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