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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보석 아름다운 미소

최재춘 2008. 7. 14. 22:14

요즈음  여기저기서 어렵다고들 애기한다 IMF때보다도 더 어렵다고도 얘기들 한다 모두들 여유가 없어 보이고 어딘지 모르게 �기는 삶들을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하면 이런 삶들을 살아가는 그 분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고 하면 사치일까?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물질의 풍요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0년 60년 70년 시절을 생각하면 현재의 삶은 너무나 많은 발전을 그리고 풍요를 가져 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풍요속에서 길들여져 왔고 작은 부족함에도 우리는 절규하며 참기 어려워 한다

삶을 근본적으로 보면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 공수거인것을 그럼에도 우리는 과한 욕심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족함을 모르고 아웅다웅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뒤돌아 보면은 참으로 짧은것이 인생인것을 서로 위하고 서로 챙겨주며 웃으며 살아가도 짧은것이 인생이건만 왜 우리는 작은 미소하나 띠지 못하고  있는걸까?

마음의 여유 내마음의 보석 오늘따라 아름다운 미소가 그립다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더 빛나 보이는 아름다운 미소.....

2008. 7.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