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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희망이다..

최재춘 2014. 1. 9. 10:46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려면 참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일어날까 말까 아니야 조금만 더 자야지 하며 내 자신과의 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벌떡 몸을 일으켜 찬물로 머리를 감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아직은 어두컴컴한 학교 운동장으로 차를 몰고 갑니다.

그리고 운동장을 홀로 돕니다. 이런 생활을 하루 이틀 하다보면 어느새 습관화되어 자동으로 일어나 아침 운동을 하는 내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느분에 이야기처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며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부지런한 삶을 살겠다는 나의 생각은 어느새 내 인생을 앞서가는 인생으로 바꾸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마음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은 자신의 마음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읽어 주는 그러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보통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차를 팔거나 보험을 팔거나 같은 사업장에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판매왕이 나오고 또 판매에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판매왕은 좋은 차를 팔고 실적이 저조한 사람은 흠집있는 차를 판매하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반된 결과가 나온곤 합니다.

보험도 똑같은 보험인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고도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때문입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똑똑해서 회계나 영어를 잘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결국은 뒤처지고 마는것입니다.

겸손과 배려  이는 암기하는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입니다.

사람이 자산인 세상, 사람이 소중한 세상, 사람이 희망인 세상 우린 그런 사회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