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삶이 필요할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은 수많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이게 되고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1973년 석유 파동시 중동에는 건설붐이 일어났다 이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관리들을 현지에 보내 사전조사를 시켰다 그러나 관리들은 다녀와서 중동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할수 없고 주변에는 모래뿐이어서 변변히 쉴곳도 없고 필요한 물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어 도저히 건설 공사를 하기가 힘들다고 보고를 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현대 정주영 회장을 다시 보냈다 그러자 정주영 회장은 다녀와서 중동은 건설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고 얘기를 하는것이다.
1년 열두달 비가 안오니 1년내내 공사가 가능하고 건설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이 주변에 널려있어 자재조달이 너무나 수월하고 더위는 낮에 자고 밤에 횃불을 켜고 일하면 되고 물만 주변에서 끌어오면 정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이다.
똑같은 내용을 보고도 긍정으로 보느냐 부정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도출 되는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막의 횃불이 긍정의 횃불이요 긍정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다. 긍정은 천하를 얻을것이요 부정은 깡통을 차기에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고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머리가 나쁘고 가난하고 못배운것이 이것이 좌절과 절망과 포기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고 오히려 가난과 어려움을 도전과 성공의 원천으로 만들어야 할것이다 .
고졸출신의 기아자동차 영업 사원이 대졸출신의 영업사원을 제치고 3년연속 영업왕에 오를수 있었던것은
오히려 짧은 학력이 남보다 인맥이 없음이 더 성실하게 2배3배 노력하는 자신을 만들었고 이것이 성공의 원천이 되었던것이다.
지금 자신의 환경을 뒤돌아 보고 그속에서 긍정의 바이러스를 찾아낼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오히려 나에게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남들보다 더 환경이 어려움에 감사하고 그러한 도전과 성공에 동기부여를 해준 내 주변의 삶에 감사하며 힘차게 나아가야 할것이다.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 흐르는 물이 되어 험난한 세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적응하며 오히려 물길을 주도해 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것이며 가다 보면 험준한 언덕이 나오면 그 언덕은 나에 앞길을 가로막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가 간절히 그 목표를 원하는지를 역설적으로 확인해주기 위해서 있음을 알고 긍정의 마인드로 모든것을 내것화하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