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꿈은 자신을 이기는 삶으로부터..

최재춘 2012. 12. 26. 08:54

아침이 무척이나 차갑다 강추위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란다 추위가 강한 만큼이나 우리에 몸도 더욱 움츠려 들고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다양한 보호복을 입는다.

도전과 거기에따른 응전이다 강추위에 맞서는 응전 이것이 이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개인이나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어릴적 삶들이 힘들고 어려웠다면 그 속에서 치열한 생존경쟁 의식을 체험했을 것이고 이 경험들은 훗날 훌륭한 스승이 되어 어떠한 악 조건속에서도 거뜬히 살아가는 힘이 될것이다

사회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회적 시련과 과제들이 부여되고 이 난관에 전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속에서 이 사회는 조금씩 진일보 하였던것이다.

아침 강추위 속에서 나는 이 아침에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어제 티브에 김미경씨가 강사로 나와서 꿈꾸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하였기에  그 내용을 회상해보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가수 보아와 축구스타 박지성씨를 예로들면서 두사람의 얘기속에서 진정한 프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꾸는 꿈은 무엇인지 성공한 꿈을 이룬 그들에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두사람 다 그분야에서는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동시에 공인이다 보니 수많은 선플과 악플을 달고 산다 그럼에도 그들은 당당하게 애기한다.

노래부르는것을 즐기고 축구하는것을 즐기기에 결코 주변에 시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에 영역을 구축하여 최고의 가수로 축구선수로 지금도 열심히 꿈을 찾아가고 있다는것을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지 결코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서는 안된다는것을 애기한다.

그렇다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우리를 감싸고 돌면서 꿈들을 방해하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최고가 되는 것은 누구를 이겨서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컨틀롤하고 자신을  이기는 속에서 바로 꿈의 실현의 첫 출발이 있는 것이다.

차가운 강추위가 살을 에이지만 오늘도 진정한 승리를 위한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