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현명한 선택은 ...
2008년 대선을 치루고 있을때 사업을 하는 친구들은 나에게 노무현 정부에 대해 다양한 비판을 쏟아 냈다 비록 사업을 하지 않는 친구 뿐만 아니라 그 밖에 친구들도 자기 중심성 없이 언론이나 주변에 함께 동조하며 이명박이 만이 이 경제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핏대를 세웠다.
나는 그때 5년후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나 아름답고 희망에 정치를 했는지는 그 당시에는 느끼지 못할것이다
5년간에 또다른 정치를 경험 해보아야만이 스스로 깨닫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도 너무나 훌륭한 산 교육이 될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볼수 있는 사람 아 그사람이 얼마나 이 사회를 따뜻하게 하려고 노력 했는지 알수 있는 사람 나는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외쳐될때 아니다 분명 역사에 있어서 그분들에 역할이 있고 후세 사람들은 올바르게 평가를 해줄것이라고 되뇌이었다
채 5년이 흐르지 않은 시점에 사람들은 알아 버렸다 누가 진실된 사람이고 누가 거짓인지...
아쉬운것은 내 주변에 바로 그러한 행복이 있는데 그 때는 보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났을때 우리는 그 행복을 아쉬워 하는 안타까움이다 그래도 늦게나마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
내 친구는 최근에 유시민 복지부 장관시절 암 관련 의료 혜택을 넓혀 놓았는데 최근에 그것이 축소되는것을 보고 이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를 알았다고 했다 우리는 그러한것을 예측하고 수차례 경고했음에도 그들은 설마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직접 피부로 현실로 당하고 나니 이것이 아닌가봐 하는 상태에 왔다
나는 그래도 좋다 이번 정권의 5년은 우리 국민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산 교육이고 그 기간이 채 5년박에 안되기 때문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바로 그러한 국민들에 현명한 선택의 바로미터다 아침을 즐겁게 출근할수 있는것은 바로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국민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눈앞에 이익에는 어두우나 멀리보는 현명한 판단력을 지닌 아름다운 바보들이 함께하는 세상 따뜻함이 샘물처럼 콸콸 솟아나는 희망의 세상이 바로 우리 곁에 있기에 실망하지 않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될것이다
쳐놓은 거미줄에 걸린 벌레와 곤충만 잡아먹는 거미보다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일하는 개미도 아닌 타인에게 꿀을 주고 꽃을 수정시켜주는 나비와 벌처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상생하는 사회 오늘 나는 그 희망을 이 아침에 꿈꾸어 봅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그 희망이 결실을 이루는 그래서 들불처럼 상생이 퍼지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