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대한민국....
어두웠던 구한말 우리는 경제력도 군사력도 정보력도 없이 속절없이 제국주의에 침탈앞에 무릎꿇고 애꿋은 백성들만 갈곳몰라 우왕좌왕 그리고 무한대의 권력앞에 순응하거나 저항하며 보냈던 역사들 1866년 병인양요를 시작으로 1871년에는 미국이 제너널 셔먼호 사건을 핑게로 강화도를 공격하는 신미양요가 발생하였고 1876년에는 일본과의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합니다 그 와중에 신식군대를 창설하고 구식군대와 차별속에 1882년 구식군대가 임오군란을 일으키고 이대로는 안되겠다라고 생각한 개화파는 1884년에 일본을 등에 업고 갑신정변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삼일만에 실패로 끝나고 1894년 동학농민군들은 수탈에 못이겨 탐관오리를 박살내며 분연히 일어섭니다 그러나 조정은 분연히 일어선 동학 농민군을 제압하고자 외국군대를 불러 들이고 급기야 이땅에서 청일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깡패 자객을 보내 1895년 한나라의 국모를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고 1896년 고종은 러시아에 도움을 받고자 러시아 공관으로 아관파천을 하게됩니다 기울어져가는 조선은 1905년 을사늑약을 통해 우리에 외교권을 빼앗기고 1907년에는 정미7조약을 통해 8000명의 군대마저 해산당하게 됩니다 1910년은 조선의 마지막왕이 부끄럽게 일본에게 모든것을 빼앗기는 합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35년간의 식민지 생활 그리고 한국전쟁 주변의 모두가 스스로 자주적으로 나라를 움직여 나갈수가 없다라고 그래서 일본에 지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그리고 가장 비효율적이고 비능률적이라고 지탄을 받던 우리는 그 폐허속에 지금에 대한민국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세계 230개 국가중 땅덩어리는 130위지만 이미 경제력은 11위 군사력은 12위에 반도체 철강 조선 초고속통신망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고 휴대폰은 2위 자동차는 3위 외환보유액은 4위등 이제는 그 누구도 우리를 비능률 비효율이라고 말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즉 세계의 역사속에서 믿을수 없는 기적을 근면과 성실속에서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러나 정치인 부패지수나 삶의 질등 앞만보고 달리다 보니 내실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에 이러한 기적앞에 자만하지말고 보다내실을 다져 10년후 20년후에는 삶의질이 향상된 복지국가를 만들어 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기적을 쭈욱 이어가야 할것이다